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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월 이유식 가이드

[모유 분유 이유식]
5~6개월경 시작해요 초기 이유식

이유식은 보통 생후 5개월을 전후로 시작하면 된다고 하지만, 개인차를 고려하면 꼭 이 때 시작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어른 먹는 것을 보고 반응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시작합니다.

초기 이유 기본 데이터

1. 이유 횟수 1회
2. 수유 횟수 4회
3. 굳기:스푼을 기울이면 약간씩 떨어지는 죽 상태.
4. 맛:자연 상태 그대로.

초기 이유 스케줄

1. 06:00 1회 수유
2. 10:00 2회 이유
3. 14:00 3회 수유
4. 18:00 4회 수유
5. 22:00 5회 수유

어른 음식에 관심을 보이면 시작할 시기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아기의 신장, 위가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부담이 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해도 영양 부족으로 빈혈이 되기 쉽습니다. 몸무게가 6~7㎏에 이르고 어른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입을 오물거리며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혀로 밀어 내지 않는다면 초기 이유식을 시작해도 될 시기. 보통 생후 5개월 정도를 초기 이유 단계로 보지만 아기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첫 이유식은 모유와 비슷한 음식으로

아기는 이태껏 모유, 우유만 먹어 왔기 때문에 시작하는 이유식은 가능한 모유와 비슷한 상태의 것으로 합니다. 처음에는 액체에 가깝게 조리하다가 점점 수분을 줄여서 요구르트나 미음처럼 스푼을 기울이면 주루룩 떨어질 정도의 묽기로 해서 먹입니다. 아기가 음식을 자꾸 뱉어 내면 재료를 바꾸던가 입자를 더욱 곱게 만들어서 먹여 봅니다.

꿀꺽 삼키게 하는 것이 포인트

초기 이유식에서 중점을 둘 것은 입에 숟가락을 넣으면 아기로 하여금 입을 다물고 꿀꺽 삼킬 수 있게 하는 것. 처음에는 젖을 먹을 때처럼 입을 벌리기 때문에 흘리기가 쉬우므로 숟가락을 입 안에 잘 넣어 흘리지 않고 바로 삼킬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유식 재료는 한두 가지로 제한

걸쭉한 상태로 만들기에는 곡류나 야채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나 생선은 부드럽게 만들기가 어렵고 삶은 감자나 당근, 고구마 등을 으깨는 것이 비교적 쉽습니다. 초기에는 한 번에 한 가지 재료로만 만들고 대신 2~3일의 간격을 두고 재료에 변화를 줍니다.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영양가에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수프건 과즙이건 우유가 아닌 새로운 음식을 접하게 한다는 의미로 시작하면 됩니다.

싱겁게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린다

이유식에는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처음부터 아기의 입맛을 짙은 맛에 길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소금이나 설탕은 아주 약간만 사용합니다.

하루에 한 번 일정한 시간에 수유 대신 먹인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이 아닌 시간 중 지금까지 모유를 먹였던 시간에 모유 대신 이유식을 먹입니다. 대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를 많이 선택하지만 아기의 기분이 좋은 때라면 언제고 큰 지장은 없습니다. 모유나 우유 대신 먹이는 것이기는 하지만 아직 이유식에 익숙하지 않아 충분한 양을 먹지 못할 것이므로 이유식 후 수유는 아기가 원하는 만큼 합니다.

한 숟가락부터 천천히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결코 마음을 급하게 먹고 서둘러서는 안 됩니다. 아기의 위장은 아직 외부 음식에 적응을 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설사 아기가 잘 받아 먹는다 하더라고 먹는 대로 주다가는 탈이 나기 쉽습니다. 처음 1~2주는 한 숟가락씩 먹이다가 2~3일이 지나면 한 숟가락 더 늘리는 식으로 조금씩 양을 늘립니다. 다른 아기보다 이유 시기가 늦었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한두 달 단위로 길게 보고 따라잡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2009/05/05 22:02 2009/05/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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